작년 9 월 가오픈 기간에 방문한 ‘ 보타르가 ’ 를 친구들과 다시 찾았습니다 . 한국에서는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었는데 , 보타르가를 만난 건 정말 인생의 전환점 (?) 이랄까요ㅋㅋ ( 진지 ) Bottarga, an Italian restaurant located near the Apgujeong Rodeo Station, is one of my all time favorites when I’m in the mood for some great pasta. 작년 친한 셰프들에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 그라노 ’ 를 추천해주었는데 , 코로나 여파 및 여러 사유로 방문도 해보기 전에 문을 닫으셔서 너무 아쉬웠는데 .. (* ꒦ ິ ⌓ ꒦ ີ ) 그라노를 맡고 계셨던 손영철 셰프님이 ‘ 보타르가 ’ 를 새로 오픈하셔서 다녀와 본 이후로 주변에 추천도 많이하고 약속 장소로 매번 추천하는 곳이에요 >_< 보타르가는 “ 숭어나 참치 , 황새치 등의 알을 주머니 채로 소금에 절여 말린 지중해 음식 ” 을 뜻합니다 . 여기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날 좋을 때는 낮부터 맛있는 음식과 와인 즐기고 싶은 공간이에요 . Bottarga, meaning “a delicacy of salted, cured fish roe, typically of the grey mullet” is led by Chef Youngchul Son. When people asked me to recommend an Italian restaurant in Seoul, I always had a hard time thinking of one until I h
EXPERIE(WON)CE
my life is composed of mostly food, drinks, books, exhibitions, and photography.
먹고, 마시고, 읽고, 보고, 찍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요.